어깨너머팀 옆자리제13회 전국 ICT융합 공모전 출품작

회사가 가진 지식이
작업자에게 도달하지 않습니다

충북 제조기업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내국인의 94.9%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주면서 84.5%의 생산성을 얻고 있는데, 관리 애로 요인 1위로 꼽힌 것은 의사소통으로 54.4%였습니다.

이 격차는 사람의 능력 차이가 아니라 회사가 가진 지식이 작업자에게 닿지 못한 결과입니다. 어깨너머는 회사가 이미 쓰던 작업표준서를 작업자가 실행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고, 이해했는지까지 확인해 그 기록을 회사에 돌려줍니다.

94.9외국인에게 주는 인건비
84.5얻고 있는 생산성
15.5%p기업이 부담하는 격차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도내 중소제조업체 150개사 조사
01

회사가 쓰던 작업표준서를 그대로 넣으세요

새로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쓰던 문서를 그대로 붙여넣으면 작업 단계로 나누고, 국어사전에 없는 현장 용어를 찾아내고, 판정 조건을 분리한 뒤 작업자 모국어로 다시 씁니다. 예시를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실제로 처리합니다.

하루 3건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언어 수에 따라 1분에서 2분 걸립니다.
01-1

처리된 문서

02

작업자 손에는 이렇게 갑니다

작업자는 공정에 붙인 QR을 찍어 자기 언어의 단계 카드를 엽니다. 아래 QR을 휴대폰으로 찍어 보시면 그 화면이 그대로 열립니다.

작업자 휴대폰 화면
어깨너머

공정 단계를 눌러 보세요
작업자가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

되묻기그 회사 문서 범위 안에서만 응답
이해 확인오답은 리스크 지도로
03

질문이 몰리는 곳이 표준서의 구멍입니다

질문이 몰리는 공정과 오답이 나오는 단계는 그 회사 표준서의 서술이 모자란 지점이자 불량과 사고의 선행 신호인데, 문장을 옮기고 끝나는 번역 도구는 이 데이터를 만들 수 없습니다.

단계별 질문 수와 오답률
언어권별 이해도
가장 많이 나온 질문
04

같은 원문을 세 가지 방식으로 전달해 보았습니다

A 원문
B 직역통제 기준선
C 어깨너머재구성
04-1

판정 기준 5개가 방식마다 얼마나 남는지

04-2

05

정보 단위 39개를 채점했습니다

원문에서 작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 단위를 뽑아, 세 가지 전달 조건에서 몇 개가 살아남는지 채점했습니다.

A는 한국어 작업표준서를 그대로 제시한 경우이고, B는 문장 구조를 유지한 채 어휘만 대응시킨 직역인데 특정 상용 번역기의 실제 출력이 아니라 통제 기준선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채점은 저자가 했으므로 항목별 근거를 아래에 모두 공개해 판단을 맡깁니다.

정보 유형별 보존율손실은 한 곳에 몰린다
뜻이 사라지거나 뒤집히는 정보직역 0점
어깨너머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

원문에도 도면에도 정의가 없는 정보는 재작성만으로 만들어낼 수 없으므로, 이런 지점은 리스크 지도를 통해 회사에 돌려보내 표준서를 고치게 합니다.

전체 39개 항목 채점표
06

이 서비스에 관하여

이름부터 말씀드리면, 한국 제조업의 기술은 문서가 아니라 어깨너머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2026년 480억 원을 들여 「제조 암묵지 기반 AI 모델 개발 사업」으로 그 지식을 꺼내는 일을 시작했지만, 꺼낸 지식도 받을 사람이 못 알아들으면 거기서 끝납니다. 음성군 노동자의 17.7%가 외국인인 지금, 어깨너머는 바로 그 전달 구간을 맡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실제로 도는 것을 짚어 두면, 01 화면에 작업표준서를 붙여넣는 순간 서버가 단계 분해와 현장 용어 추출과 모국어 재작성과 확인 문항 생성을 그 자리에서 수행합니다. 재작성이 끝나면 원문을 가린 채 재작성본만 읽고 합격 기준을 되살려 원문과 대조한 뒤, 기준이 빠진 단계는 무엇이 빠졌는지 적어 다시 씁니다. 02 화면의 QR도 실제로 스캔되어 휴대폰에서 작업자 카드가 열리고, 03 화면의 숫자 역시 이 사이트에 쌓인 기록입니다.

공개 서비스이다 보니 IP당 하루 처리 3건과 질문 40건으로 제한하며, 문서는 8,000자까지 받습니다.

붙여넣으신 문서는 처리와 캐시 목적으로만 저장하고 다른 용도로 쓰지 않지만, 영업비밀이 담긴 실제 문서는 넣지 말아 주세요. 실서비스는 온프레미스 설치형과 회사별 격리 저장을 기본으로 합니다.

한계도 밝혀 둡니다. 04와 05 화면의 검증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아니라 정보 단위 채점이므로,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은 사업계획서에 따로 담았습니다.